이제 하루가 다르게 일교차가 벌어집니다.
이러다가 어어 하는순간 한파가 오는게 우리나라 사계절의 특징입니다.
본 포스팅을 읽으시고 한번이라도 더 기억해두시면 한파뉴스와 장기간 집을 비울때
작은 조치로 동파로 인한 큰 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동파가되면, 비용도 비용이지만 동파기간 물을 사용하지 못하는 불편함이 더 큰 불편함이 됩니다.
미리 조끔식 생각하시고 준비하시면 동파의 위험도를 조끔이라도 낮출수 있다고 생각되어,
동파확율 20% 낮추는 방법
일반적인 동파대비를 좀 더 효과적으로 할수 있는 원리를 설명드리겠습니다.
대표적으로 동파가 많이 발생되는
단독주택용 외부 수도계량기와
외부부동전 (외부수도)
내부수도꼭지별로 조끔식 도움이 되실 설명을 포스팅으로 정리해봤습니다.
단독주택용 외부 수도계량기
대부분의 외부수도계량기에는 내부에 스티로폼으로 단열재마감이 되어 있습니다.
보강가능한 방법으로 입지않는 헌옷이나 이불조각등을 이용해서 계량기내부의 빈틈에 추가 단열보양을 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여기서 외부수도계량기의 두껑을 닫기전에 큰 비닐을 이용해서 찬공기의 유입을 조끔이라도 더 차단해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헌옷이나 이불을 추가로 보양할 생각으로 움직이신다면 반드시 비닐을 가지고 마감을 해주세요.
작은차이가 동파여부의 키가 될수도 있답니다.
외부 부동전 조치법
부동전은 꼭지가 2개이상으로 관리되는 직수수도꼭지를 말합니다.
사진상으로 제일 뒷쪽이 부동전의 매인밸브가 되며,
앞쪽이 바로 사용하는 수도꼭지
우측은 마지막으로 호스에 연결 근거리로 호스를 이동사용하는 수도꼭지밸브입니다.
여기서 앞으로 사용하는 수도꼭지밸브와 호스와 연결된 수도꼭지밸브는 열어두시고
뒷쪽의 부동전매인밸브만 잠궈둡니다.
이렇게 메인벨브만 잠궈두고 수도꼭지를 다 열어두면 수도꼭지로 미세공기가 들어가게 되므로
부동전 매인벨브의 진공상태가 해제됩니다.
즉 부동전의 매인배관의 지하까지 수돗물이 공기가 들어가면서 수압이빠지고
직수라인까지 물의 수위가 내려갑니다.
즉, 물이 빠진 부동전의 세로매인관에 물의 수위가 지하로 내려가게되므로 동파를 피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내부 수도꼭지 조치법
물이 흐르게 조치합니다. 똑똑이 아니라. 가는 실처럼 흘려줘야 효과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조끔만 신경써주면 동파확율 25%이상이 낮아지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동파가 많이 발생되는
단독주택용 외부 수도계량기와
외부부동전 (외부수도)
올해는 무사히 겨울나기에 성공하시길 기도하면서 본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김선생작업실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