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걸이 tv설치 무타공시공이란?
일반적으로 무타공시공이라고 하는 벽걸이 tv 설치방법은
벽에 구멍을 내지않고 벽걸이 tv를 설치하는 방법입니다,
외부로 선이 나오지 않아
깔끔한것이 요즘 트랜드에 맞습니다.
무타공시공의 단점은 가격이 비쌉니다.
일반적인 벽걸이 브라켓을 이용해서
외부선을 없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단 벽에 앙카구멍을 최소한 4개를 뚫어야 합니다.
전기나 통신콘텐스을 설치할 tv뒤쪽으로 옮겨야합니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나 신축빌라는 대부분 이미지월 티비설치영역에
통신콘텐스를 올려서 시공하는 추세입니다.
즉, 지은지 오래된 빌라나 아파트는 거실에 통신콘텐스를 약50~60cm 위쪽으로
옮기는 공사를 해야만 무선벽걸이 티비를 구축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 기존 벽하단부의 통신콘텐스를 이용하면
배선을 숨기는 '전선몰딩' 설치하는 방법으로 시공해야 합니다.
흔히들 말하는 무타공시공은 동신/전선콘텐스가 벽의 중간위치까지
즉 벽걸이 티비를 설치하면 뒤에 숨겨지는 위치에 있는경우
가벽(석고,합판)인테리어가 아닌 콘크리트벽에 설치되어 있어야 가능하며
콘크리트벽에 매립되어 있는 통신/전원콘텐스에 고정목적의 철프레임뭉치를
삽입하여 해당 프레임에 벽걸이 티비 브라켓을 연결 시공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일반 소비자들은 벽걸이티비가 벽에 붙어있고, 하단부에 전선들이 보이지 않는
결과물을 무타공시공이라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요즘에는 다양한 벽걸이브라켓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굳이 무타공시공을 의뢰하지 않고, 일반 집수리기술자나
개인이 직접 설치가 가능합니다.
단 전원/통신콘텐스가 벽 하단부가 아닌 중심위치에 시공되어 있으면 됩니다.
앙카4개를 먼저 설치하고 해당 앙카에 시중에서 판매중인 벽걸이 브라켓이나
티비구입시 옵션으로 구입가능한 벽걸이브라켓으로 시공이 가능합니다.
일반 벽걸이브라켓을 설치하고
기타 작은 디바이스를 거치하는 거치대를 2개정도 설치하면 됩니다.
무타공 브라켓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육안으로 구분이 되시나요?
선이 노출되지 않는 티비만 벽에 걸린 깔끔함을 원하신다면
통신/전기콘텐스가 벽 중심부에 시공되어 있는곳이라면,
굳이 비싼 무타공시공을 할 필요없이 가능하다는것을 김선생이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일반 브라켓은 3~4만원 그리고 작은 디바이스용 브라켓은 4~5천원 수준입니다.
즉 브라켓자재비용에서 최소10만원이상 절감이 가능하며,
출장설치비용도 무타공출장비는 15만원내외
일반 출장집수리 기술자의 출장비는 6~7만원 수준으로 저렴합니다.
결론적으로 무타공으로 시공하지 않고 앙카못을 4개설치하면
약 15만원정도가 절약됩니다.
오늘은 흔히 무타공시공이라는 벽걸이티비 설치방법
티비주변의 배선들이 눈에 보이지 않게 깔끔하게 벽걸이티비를 설치하는 2가지 방법을
비교 설명하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으로는 구체적인 필요자재와 작업순서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콩알만한 못구멍 4개로 15만원이 왔다갔다 합니다.
감사합니다.